'새해에는 삼가 덕을 쌓고, 은혜를 베풀어라 - 謹德施恩(근덕시은)'
병술년을 맞이해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는 신년기획서화전이 오늘 4일부터 18일까지 인천지역작가 24인이 각 1점씩 내놓은 24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인천미술협회 최원복 회장을 비롯해 류상하, 전도진, 임종각, 서주선, 정기호 등 인천지역의 중견 서예, 전각, 서각 및 문인화 작가들이 참여했다.
새해의 희망과 성취를 빌며, 모든 사람의 힘을 복돋는 내용을 글과 그림들로 담아냈다.
박종갑은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잘되기를 바란다'는 뜻의 글 '萬事如意亨通(만사여의형통)', 변효숙은 이해인의 시 중 '새해엔 이런 사람이'를 각각 출품했다.
김소월의 시 '님과 벗' 중 한 귀절을 한글로 선보이고(류은상) 서주선은 '戌(술)'이라는 제목으로 병술년 개에 관한 글과 그림(서주선) 등도 눈에 띈다.
한편 오는 10, 11일 이틀동안 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장인 최원복씨와 신세계문화센터에서 서예 강의를 맡은 류상하씨가 관람객에게 가훈을 써주는 신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6일은 휴관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