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드디어 강동원을 만나러 간다.
이나영 강동원 주연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23일 경기도 과천 인근의 가로수 길에서 크랭크인했다. 공지영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세 사람을 살해한 사형수와 세 번의 자살을 시도한 여자와의 만남을 다룬 영화. ‘파이란’, ‘역도산’의 송해성 감독이 연출한다.
첫 촬영 분은 극 중 유정(이나영)이 사형수 윤수(강동원)를 처음 만나러 가는 장면. ‘아는 여자’ 이후 1년 여간 긴 휴식기를 보냈던 이나영은 오랜만의 촬영에 다소 상기된 듯 했으나 표정은 여느 때처럼 진지했다. 이나영은 송해성 감독과 작품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하며 유정 캐릭터에 몰입해왔다.
강동원 또한 현실감 있는 사형수 연기를 위해 경상도 사투리 연기까지 자처했다. 강동원은 폭발하는 내면을 끌어올리기 위해 윤수처럼 울고불고 난리를 피우는 등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오는 4월 크랭크업하여 추석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