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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끝예술 인형극 '오즈의마법사'

인형의 화려함과 손인형극의 정교함이 조화를 이룬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인형극단 앨리스의 작품 '오즈의 마법사'가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부천의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엘리스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지난 1994년에 창단한 어린이 전문 인형극단이다.
이들이 선보이는 작품은 L.프랭크 바움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손인형극이다.
조그마한 손인형으로 재탄생한 각 등장인물들은 원작 동화에서만큼이나 생생하고 개성있게 부각돼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손인형들이 실제 배우처럼 살아난 무대는 주인공 도로시가 살고있는 캔사스.
이야기는 캔사스 들판의 도로시 집이 회오리바람에 날아가버리고 주인공은 이상한 '맨티킨의 나라'에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착한 천사를 만나야만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로시는 천사를 찾아 오증의 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도로시의 여정길에서 만난 생각할 줄 모르는 허수아비, 따뜻한 마음이 없는 양철나뭇꾼, 그리고 겁쟁이 사자 등이 어린 관객에게 재미와 교훈, 감동을 함께 전한다.
한편 '오즈의 마법사'에 이어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 올려지는 작품은 국악가족뮤지컬 '반쪽이전'(16∼19일), 가족음악극 '낮에 나온 반달'(22∼26일)이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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