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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제같은 조재현·이한위의 폭로(?)토크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연출 전수진, 김인균)에 연예계의 유명한 입담가이자 친형제 이상의 친분을 자랑하는 개성파 연기자 이한위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조재현이 출연, 재치만점 토크 열전을 벌인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한위는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대학에 입학한 뒤 연극반에 들었는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자기소개를 하는 순서가 되자 그게 부끄러워 의자 뒤로 숨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조재현도 “초등학생 때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돌아가며 책을 읽게 했는데, 내 차례가 오기 다섯 번째 전 쯤 되면 심장이 떨렸다”며 “항상 책 읽는 시간이 되면 손들고 화장실로 도망가곤 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조재현은 지금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어 “영화나 드라마 작업 때 다 같이 모여 대본 리딩을 할 때가 제일 떨린다”고 말했다.
조재현과 같이 출연한 작품이 많은 이한위는 “조재현이 작품을 함께 하자고 하면 역할의 경중이나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조재현의 추천으로 강우석 감독의 영화 ‘한반도’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름도 없는 ‘인부1’이라는 역할로 2장면이 나온다는 것. 이한위는 “촬영 후 강우석 감독이 출연 분량을 5장면으로 늘려줬다”고 웃었다.
조재현과 이한위는 녹화 내내 티격태격, 아옹다옹 하며 서로에 대해 폭로(?)에 가까운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이날 ‘좋은 아침’에는 얼마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합숙 훈련을 마치고 나온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선수와 조재현의 부모님이 한 자리에 모인 행복한 일상도 공개된다. 9일 오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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