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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완전군장하고 전차부대 지휘

탤런트 이태란이 완전군장을 하고 사병을 지휘하는 등 극중 여군 중대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KBS 2TV `소문난 칠공주`(극본 문영남 연출 배경수)서 장교 역을 맡은 이태란은 지난 20일 경기도 모 부대에서 2개 소대의 사병들을 지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부대의 지원을 받아 실제 장갑차 2대를 동원돼 사실감을 더했다. 이태란은 즉석에서 현역 중대장의 현장 지도를 받아 수신호를 통해 장갑차 2대를 이동시키고 소대원을 전투 배치해 지켜보던 육군본부와 사단 관계자, 장갑차 부대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소문난 칠공주`는 군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장기간 군부대 촬영을 허가받은 유일한 드라마. 6개월 동안 방송될 주말드라마를 위해 육군본부가 촬영허가를 내 준 것은 처음이라고 KBS측은 설명했다.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소문난 칠공주`는 네 자매를 둔 군인출신의 평범한 가장인 나양팔(박인환 분)과 그 딸들을 둘러싼 이야기다.
육사를 졸업하고 보병 기계화 사단의 중대장으로 근무하는 둘째 딸 설칠 역을 맡은 이태란은 "군인 역할은 처음이지만 내 성격과 잘 맞아서 어려운 점은 별로 없었다"며 "60만 군인들이 모두 지켜볼 거라 생각하니 연기를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은 있다"고 밝혔다.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이나 교육을 받았냐는 물음에 "촬영 전에 부대를 방문해 사단장과 간부들로부터 조언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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