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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로 입지 굳힌 개그맨 김종석

지난 20년간 많은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뚝딱이 아빠로 자리잡은 개그맨 김종석(48)이 경기 양주시 서정대학교(학장 김홍용) 유아교육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MBC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씨는 지난 1983년부터 MBC'뽀뽀뽀', EBS '딩동댕 유치원' 등에 출연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열정을 보여왔다.
큼직하고 익살스런 뿔테안경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그는 바쁜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광고학, 법학, 연극영화학 등 공부의 끈을 한시도 놓은 적이 없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박사논문을 마무리하고 있다.
김씨는 최근 2년간 준비한 유아교육서 '아빠가 놀아주면 아이는 확 달라진다'(서울문화사)를 출판하기도 했다. 김씨는 "어릴 때 공부 부담을 지나치게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조언한다.또한 "유아교육이란 한마디로 '통을 크게 키워주라'는 겁니다. 어릴 때 통을 키워야 커서 많은 걸 받아들 일 수 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김종석은 이밖에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오랜동안 병마에 시달리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하여'웃음치료' 등을 통해 아픈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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