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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화가의 여덟번째 '들꽃의 격랑'전

"꽃 향기 맡으러 미술관으로 가자!"
나비가 되고픈 '들꽃화가' 김영란(46·여·용인시 역북동)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 경인미술관에서 여덟번째 개인전 '들꽃의 격랑'을 개최한다.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 아름다운 꽃들을 화폭에 담아온 작가의 작품에선 향긋하고 달콤한 꽃 향기가 퍼져나온다.
이번 전시에선 신비로운 보랏빛의 수국이 그려진 대작 '행복을 예감하다'(400*128cm)를 포함한 총 31점이 걸린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 향기를 내뿜는 수목원에라도 간 듯, 전시장에는 살아있는 수련, 다알리아, 해바라기, 찔레 등이 가득 핀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는 보랏빛 수국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작가는 작가노트에 "옅은 핑크로 피었다가 깊은 푸른색으로 변하고 다시 자줏빛이 도는 수국은 삼란만상 위에서 떠돌며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여정과 다를게 없다"라고 기록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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