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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가면 봄이 즐겁다

부천문화재단이 오늘 '웃음 폭타' 연극 '라이어, 그 후 20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2006시즌 파트 2'를 시작한다.
5월까지 펼쳐지는 공연은 어린 관객을 위한 작품을 비롯해 인형극, 마임, 해외음악초청공연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봄을 맞아 활짝 기지개를 켠 부천의 문화예술세계로 미리 떠나보자.

부천을 웃음바다로 만들 연극 '라이어, 그 후 20년'을 시작으로 4월 14, 15일에는 극단 사다리의 인형극 '마법의 날개'가 공연된다.
하늘을 날고 싶은 주인공이 날개를 찾기 위해 신기한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담을 그리고 있다.
4월의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해외초청작인 코미디 마임 '끝내주는 코미디'다.
영화 '록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희극 마임으로, 일본 희극 마임그룹인 '가말초바'가 연기한다.
이 작품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웃음을 전하는 혁신적 코미디 마임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4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사랑을 전한다.
5월 4, 5일에는 백창우 아저씨와 굴렁쇠아이들이 꾸미는 어린이날 콘서트'어른들을 못 말려'가 무대에 올려진다.
시노래 운동으로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이 꾸미는 무대로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2, 13일 이틀동안에는 또 한편의 해외초청공연인 음악퍼포먼스 '발라간'이 관객들을 유혹한다.
이 작품은 지난 해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석매진되는 등 높은 관객 점유율을 보여준 독일의 퓨전 뮤직 서커스다.
라이브 연주에 맞춰 펼쳐지는 서커스와 마임 등이 장르의 벽을 허물어가는 현대 공연작품들의의 흐름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문화사랑 토요음악회'는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복사골문화센터 2층의 음악카페 '문화사랑'에서 이어진다.
또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에선 6월 28일까지 총 6편의 어린이 뮤지컬이 공연되며, 오정아트홀에서도 매월 1편씩 마련돼 있다.
공연 예매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전화(032-320-6335)로 하면 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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