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태란이 `꼭짓점 댄스`를 선보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극본 문영남 연출 배경수)에서 설칙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태란은 지난 11일 경기도 모 부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동안 틈틈이 배운 `꼭짓점 댄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촬영은 이태란이 극중 군부대 장병들과 축구 시합 도중 골 세리머니로 `꼭짓점 댄스`를 추는 장면.
평소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이태란은 이날 장병들을 리드하며 열정적인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여자 김수로`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배경수PD는 "극중 설칠이라는 캐릭터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군인 특유의 고지식하고 딱딱한 모습을 부각하는데다가 다소 망가진 모습도 그려내야 하는 역할이라 여자 연기자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태란은 브라운관에 예쁘게 보이려는 것 보다 역할 자체를 완벽하게 소화해야겠다는 정신이 투철해 든든하고 믿음이 가는 연기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촬영분은 29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