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 강남출판문화회관에 문을 연 복합문화예술공간 예술서가가 20일 오픈 기념 퍼포먼스 '오프닝&여섯빛깔의 몹시 즐거운 퍼포먼스'를 연다.
예술서가는 2003년 말 '소그룹 문학운동'을 표방하며 문을 연 마리서원이 전시.공연 공간을 함께 갖춘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소설가 이평재를 중심으로 작가 지망생들이 함께 꾸렸으며 작가 김정묘, 임정진, 조재홍, 한강, 이남진 등이 참여한다.
전체 126평 공간은 전시실, 50석 규모의 공연마당을 포함한 '예술가'와 강좌 공간인 '예술서'로 이뤄져 있다.
이평재 대표는 "진정한 아티스트와 실력 있는 아웃사이더, 무명의 예술가를 적극 발굴해 소개하고 우리 문화예술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한다"며 "홈페이지(www.seogaus.com)도 함께 열어 제대로 된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하고 대중과 소통하려 한다"고 밝혔다.
오프닝 공연에는 미술 이영섭, 무용 한창호.김은정, 판소리 김재성, 첼로 연수진, 선무도 김재덕, 문학 이평재가 참여해 여섯가지 색다른 무대를 펼쳐보인다.
조각가 이영섭은 한달 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서 허물어진 벽이 다시 세워지고 망가진 기타가 제 모습을 찾으려는 모습 등을 묘사한 설치작업을 보여준다. 문의: 02-546-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