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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있는 음악극 세계가 통한다"

"의정부의 5월은 뭔가 다르다?!"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 향기를 진하게 뿜어내고 있는 4월이다.
그러나 4월이 다 지나가기도 전에 벌써부터 5월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제5회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마련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위원장 구자흥·이하 집행위)다.
집행위는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5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하고 알찬 작품들은 엄선해 5월, 의정부를 음악극의 세계로 꾸미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싱그러운 봄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제5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를 미리 들여다보자.

축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같은달 27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 시청 앞 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선 해외작품 5편과 국내작 6편의 초청작품이 공연되고, 야외무료공연과 체험·교육프로그램, 전시 및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지방문예회관이 직접 주최하는 공연예술제로 지방극장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청·공연작 가운데에는 고전의 아름다움을 현대의 무대언어로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해외작품에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로르카의 '다크 러브 소네트', '차이코프스키의 예술과 사랑', 고리키의 '밑바닥' 등이 공연된다.
국내 고전중에선 '춘향전', '심청전'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최근 연극계 새로운 조류로 떠오르고 있는 '신체극'의 정수도 느낄 수 있다.
에딘버러 페스티벌 화제작인 '발라간', 보리스에이프만 발레단의 '차이코프스키' 등은 몸의 언어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관객의 반응이 기대되는 작품들이다.
또 영국 YMT극장의 청소년음악극 워크샵, 차세대 예술가를 지원하는 아마추어 음악극 쇼케이스, 배우 훈련 워크샵, 연출가와의 만남 등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속적인 축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집행위는 의정부시청앞 광장무대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 두 번째 달 콘서트' 등 무료 공연과 'Arts 人 Music 展 - 음악 속의 미술'을 타이틀로 한 전시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유도할 계획이다.
문의)031-828-5845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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