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어린이만을 위한 문화 예술 축제 '높빛어린이세상'이 열린다.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부터 13일까지 덕양 어울림누리에서 제2회 '높빛어린이세상'을 개최한다.
지난해 '동화'를 주제로 열려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는 이 축제는 공연과 전시, 야외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이 접목된 테마가 있는 '어린이예술놀이터'다.
올해는 '탐험'을 주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프로그램등이 마련된다.
# 아이들의 상상력 높이는 공연 풍성!
축제 내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문화체험을 가능케 하는 환상적인 공연들로 채워진다.
국내 초연되는 브로드웨이 광대극 '아가붐(AGA-BOOM)'을 비롯해 극단 '뛰다'와 공동제작한 창작가족극 '그림자그림자'(이상 5∼7일), 불가리아 인형극 '카페트 아래서'(4일), 환상의 비누방울쇼 '비누방울 마법사 오꾸다 아저씨'(5∼6일), 유쾌한 거리 음악가 '캐비닛 싱어롱즈'(5일), 스리랑카 국립무용단 '캔디안 댄스'(6일) 등이 고양어울림누리의 별모래극장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그림자그림자'는 축제 기간이후인 13일까지 연장 공연되고,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그림자공장'이 따로 마련된다.
이 밖에도 야외에서 다양한 무료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풍 장소가 될 듯 하다.
# 알뜰하게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 즐기자!
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어울림누리를 탐험하는 오리엔티어링 '어울림 탐험대'를 비롯해, 가족체험 연극놀이 '우리는 탐정가족! 범인을 찾아라' , 뚝딱뚝딱 '나무집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다섯 가지 흙놀이 '누리'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선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각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재단은 '아가붐', '그림자 그림자', 흙놀이 '누리' 중 두 가지 이상을 참여·관람한 경우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공연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랑티켓 '높빛사랑의자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고양어울림누리 내 고양청소년문화의 집 '높빛마슬'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문의)1544-1559, 축제 홈페이지www.artgy.or.kr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