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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출연 여중생 5년 만에 가수 데뷔

2001년 SBS TV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소녀 맹지나(20)가 디지털 싱글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성을 뺀 이름 지나로 활동하는 그는 이 프로그램 출연 후 박진영이 이사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현 소속사인 키즈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이후 지나는 가수 비의 공연 무대에 댄서로 오르고 가수 이재원의 음반에 보컬 피처링을 했지만 가수로서 정식 음반은 발표하지 않다가 이번에 싱글을 선보였다.
싱글에는 팝 댄스와 소프트 록 등 4곡이 담겼으며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만든 전해성 등 유명 작곡가들이 음반에 참여했다.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당시 중학생이었던 지나는 현재 고려대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기도 하다.
키즈엔터테인먼트는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했던 영재 중 정식 가수로 데뷔한 것은 지나가 처음"이라며 "댄스가수로서의 자질은 2001년 이미 검증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더욱 탄탄한 실력을 쌓기 위해 음반 발표를 미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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