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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형극 '부리부리 흑부리' 내달3일 '첫막'

경기도국악당은 지난 26일 공연 관계자와 취재진, 어린이 관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인형극 '부리부리 흑부리' 시연회를 열고 2006년도 상설공연 일정을 밝혔다.
특히 이날 시연회에는 용인 백봉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 15여 명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인형극단 '아띠'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각색한 것으로 국악과 인형극이 접목된 창작극.
권선징악을 주제로 기획된 이 작품은 어린 관객에게 교훈을 남기는 한편, 김영동 예술감독의 창작곡이 배경음악으로 연주돼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도 함께 전한다.
그러나 선악구도에서 캐릭터의 구분이 불분명하고 어린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무대세트와 자막 등 지속적인 수정·보완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대해 김기현 공연 담당자는 "시연회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확인하고 수정 작업을 바로 시작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데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제도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상설공연 '부리부리 혹부리'는 오는 5월3일부터 12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국악당 무대에 올려진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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