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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 도자기축제, 130만 인파 다녀갔다

국내 최대의 도자 집산단지인 이천과 여주에서 열렸던 도자기축제가 14일 막을 내렸다.
이천 도자기축제와 여주 도자기박람회에는 각각 130여만명(이천 24일간, 여주 23일간)이 방문했으며, 여주의 경우 도자기 판매액이 지난해 보다 60% 정도 늘어난 23억여원(이천은 미집계)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각 축제 주최 측은 밝혔다.
주최측은 이에 따라 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열렸던 지난해 축제(이천·여주·광주 58일간 400여만명)와 비교해 흥행면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자체평가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열린 이천 도자기축제에서는 다섯가지 감각으로 도자를 체험하는 오감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으며 세라믹판에 관람객의 고유한 문양을 담아 영구전시하는 '도자프린팅' 이벤트에도 1천여명이 몰렸다.
지난달 20일부터 열린 여주 도자기박람회에서는 세라믹 인테리어 전시회, 도자와 동화가 만난 어린이특별전, 도예인과 관람객 1만명이 도자벽화를 공동제작하는 '만인도벽' 등이 관심을 끌었으며 네차례 장작가마 작품 경매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주말 주차장 및 휴식공간 부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이천과 여주 축제장에서는 이날 하루 각각 10만명이 넘는 막바지 관람객이 몰려든 가운데 각종 공연과 불꽃놀이 등 폐막행사가 진행됐다.
여주 도자기박람회 관계자는 "생필품 도자기와 관상용 소품이 인기를 끌면서 기대이상의 매출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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