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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3' 2주만에 전국 300만 관객 돌파

톰 크루즈의 위력이 대단하다. '미션 임파서블3'가 불과 2주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를 따돌렸다.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음에도 기대만큼의 흥행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3'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극장가를 석권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3'는 13~14일 이틀간 서울 124개 스크린에서 24만5천명을 추가해 누계 관객 100만2만4천명을 기록했다. 446개 스크린을 가동한 전국 누계 성적은 311만8천명. 최근 외화로는 '킹콩'이 3주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던 것에 비하면 썩 좋은 성적이다.
한국 영화에서는 가정의 달에 힘입어 '맨발의 기봉이'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에서 7만6천246명의 관객을 추가해 지난달 26일 개봉후 전국 관객 202만76명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 48개, 전국 240개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다.
황정민ㆍ류승범 주연의 '사생결단'은 등급(18세 이상 관람가)의 한계와 타협없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주제의 무거움을 극복하기 힘에 겨운 듯 평단의 호평에도 아직 200만명을 넘어서지 못한 채 서울에서 4만7천1명만을 추가해 전국 누계 관객 190만645명에 그쳤다.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 덕인지 공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서울 40개 스크린에서 5만421명이 관람해 11일 개봉후 전국 146개 스크린에 20만50명이 찾아왔다.
이문식을 단독 주연으로 내세운 '공필두'는 서울 36개 스크린에서 불과 1만5천608명을 불러모았다. 전국 209개 스크린에서 11일 개봉후 누계 관객 12만6천523명이 관람하는 난조를 보였다.
그나마 '국경의 남쪽'보다는 낫다. 197개 스크린으로 확 줄어든 '국경의 남쪽'은 주말 이틀간 서울에서 고작 8천200명, 전국 2만6천명을 추가해 3일 개봉 후 전국 누계 관객수는 23만4천명에 불과하다.
소피 마르소의 완숙미가 돋보이는 데다 프랑스 영화 특유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스릴러 영화 '안소니 짐머'는 서울 20개, 전국 60개 스크린에서 2만명의 관객을 불러들었다.
'빨간 모자의 진실'은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전국 64개 스크린에서 1만7천381명을 추가해 누계 관객 99만8천927명에 이르렀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전국 28개 스크린에서 6만4천명이 관람해 '키즈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서울 2개, 전국 4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인디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은 2천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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