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9월 정규 8집으로 돌아온다.
이승철은 2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ING생명 주최 '심플리 더 베스트 2006' 뮤직페스티벌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작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포함한 리메이크 음반을 발매했다"며 "9월에 발매할 정규 8집은 2004년 7집 '긴하루' 이후 2년여 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이승철은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2월 일본에서 첫 싱글 '사요나라³'를 발매하고 공식 데뷔를 했다. '사요나라³'는 최지우와 일본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 TBS 창사 50주년 드라마 '윤무곡-론도' 주제곡으로 삽입돼 발매 당일 오리콘데일리 싱글 차트 16위에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 그는 3월 한 달간 미국 시카고, 뉴욕, 워싱턴, LA에서 전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승철은 "6월 중순엔 독일 월드컵 관람 겸 여행차 독일을 방문하고 8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밴쿠버 공연이 예정돼 있다"며 "3월 미국 공연 이후 해외 여러 지역에서 공연 문의가 쇄도해 두 지역에서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올해 국내 전국 투어는 9월 둘째 주부터 시작한다"면서 "투어 중인 9월 말 8집을 내고 하반기 내내 공연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에서 이승철은 '소녀시대' '샴푸의 요정' '긴 하루' 등을 열창해 4만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