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록그룹 비틀즈가 환생한다.
일명 '비틀즈 카피밴드'인 디애플스는 진짜 비틀즈를 복사한 것처럼 똑같이 연주하는 그룹사운드다.
'디애플스'란 이름은 비틀즈가 창설한 '애플 레코드사'에서 착안한 것이다.
디애플스는 비틀즈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물론 몸짓과 악기, 복장까지 동일한 레퍼토리와 비주얼을 연출해 화제다.
이들은 일본 비틀즈 이미테이션 대회에 참가해 입상하고, 국내 각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틀즈의 리켄바커, 에피폰, 호프너 등이 사용하던 60년대식 기타와 베이스 등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악기를 미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발품을 팔며 사모았다는 후문.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비틀즈에 보다 가까워진 그들은 고수머리에 딱붙는 양복, 뾰족구두를 신고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CD나 라디오 등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던 비틀즈의 명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카피밴드는 무대에 올라 'Hey Jude', 'Yesterday', 'Let it Be', 'I Will', 'I want to hold your hand' 등 10대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명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6월 3일 오후7시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