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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무게만 18kg"

SBS 100부작 사극 '연개소문'에서 주연을 맡은 유동근
촬영에 임하는 고충을 털어놔

SBS 100부작 사극 '연개소문'에서 주연을 맡은 유동근이 "갑옷 무게만 18kg"이라며 촬영에 임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유동근은 7일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갑옷이 18kg에 칼 무게까지 하면 27~28kg 정도 된다"며 "처음에는 솔직히 너무 무거웠고 말도 힘들어했다"고 가볍게 웃음지었다.
주황색 갑옷에 상반신 앞뒤로 다섯 개의 칼을 차고 나온 유동근은 "오검이 멋인 줄만 알았는데 상대방이 어떤 전법을 쓰느냐에 따라 오행(五行)에 근거해 칼을 꺼내는 것"이라며 "그래서 연개소문이 싸울 때마다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분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말이 갑옷 무게 때문에 힘들어해 자주 바꿨는데 말들과도 친해져 이제 조련사에게 전화해 말의 안부도 묻곤 한다"고 웃었다.
타 방송사의 사극과 어떻게 차별화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동근은 "MBC '주몽'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즐겨보고 있고 '주몽'은 퓨전 사극으로 시청자들이 흥미와 재미를 품을 수 있는 장치가 잘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연개소문은 정통 사극으로 연개소문을 진실하게 소개하고 그 발자취를 따라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오는 유동근은 "'연개소문'이라는 작품이 고증에 의해 정사로서 접근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만 역할을 맡은 저는 조심스럽다"며 "항상 드라마 할 때마다 그렇지만 떨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연개소문'은 '하늘이시여'에 이어 7월 초부터 방송되며 젊은 시절과 장년의 연개소문을 이태곤과 유동근이 나눠 연기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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