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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싸이 등 '월드컵 가수'들,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

2006 월드컵 토고 전이 열리는 13일 윤도현, 싸이와 같은 '월드컵 가수'들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다.
이번 월드컵의 첫 승을 염원한 지상파방송 3사의 공연은 물론 클럽, 호텔 등 곳곳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중복 초대받았기 때문이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대표적 '월드컵 가수'로 자리잡은 윤도현이 이끄는 YB(윤도현 밴드)는 먼저 이날 오후 6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KBS의 '다시 한번 대~한민국' 콘서트 무대에 올라 '애국가' '미스터 코리아' 등을 불렀다.
YB는 첫 무대를 장식한 뒤 곧바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 MBC가 여는 '가자 대한민국 한국 토고 응원쇼'에 출연한 뒤 다시 KBS 주최 공연이 펼쳐졌던 서울 시청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YB는 이곳에서 8시부터 펼쳐진 SBS의 '2006 독일 월드컵 승리기원 특집, 신화는 계속된다'에 출연, '애국가' '미스터 코리아' '오 필승코리아' 등을 다시 불렀다.
가수 싸이도 바쁘기는 마찬가지. 싸이는 오후6시25분부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MBC 주최 공연에 먼저 선 뒤 KBS가 주최한 서울 시청앞 콘서트 무대에 다시 올랐다.
싸이는 이어 자신의 소속사 야마존뮤직이 연출한 승리 기원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다시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으로 급히 이동했다.
힙합가수 데프콘과 주석도 이날 오후 8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06 피버 코리아 파티'에서 공연한 뒤 압짧은 시간 안에 혹시 있을지 모를 교통정체를 뚫어야 하기에 YB, 싸이, 데프콘, 주석 모두 오토바이까지 대기시켜 뒀다.
YB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3사 모두 섭외 요청을 해왔고 온 국민과 한 마음으로 태극전사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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