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자연과 호수, 문화유적 속에서 진행되는 여름 캠프와 탐방 등 기획 프로그램은 국제교류에서부터 농촌자원활동까지 다양하게 짜여져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는 일본 최대 담수호인 시가현 비와호(琵琶湖)에서 일본 청소년들과 함께 요트와 카약을 배우고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일 청소년 시가현 여름 요트캠프'(7월 31일~8월 4일)가 열린다.
비와호의 유명 요트클럽 BSC에서 열리는 이 캠프는 시가현(懸)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공, 지원하는 캠프다.
일본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캠프에선 요트, 카약, 윈드 서핑 등 수상 레포츠를 배우고 저녁시간에는 일본어 배우기, 음식문화체험 등 문화교류를 체험할 수 있다.
일정중에는 인근 교토·나라 탐방도 잡혀 있어 일본 전통문화와 스포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
특별 기획 '여름방학 문화역사탐방'도 눈길으 끈다.
1박2일 일정으로 8월 중 2회 진행될 탐방에선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한국의 서정적 풍광을 보여주는 전북 변산반도와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를 찾아간다.
전북 변산반도는 '바다와 산이 만나 새로운 세상을 연 땅'(8월 10∼11일)을 타이틀로
채석강, 모항, 줄포, 내소사, 개암사 등을 답사하며 역사를 익힐 수 있다.
또 '외국인과 함께 신라 천년고도를 가다'(8월 17∼18일) 경주 탐방은 낮에는 석굴암, 불국사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저녁시간에는 동행한 외국인들(3명 예정)과 함께 외국의 풍습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열리는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역사탐방'(7월8일) 은 섬 전체가 하나의 역사박물관인 강화도로 떠난다.
방학을 이용해 농부들과 땀방울을 흘리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싶은 청소년들은 '농촌자원봉사활동'(8월 10, 11일)에 참가하면 좋다.
수원 인근 광교산 농가에서 농삿일을 체험하면서 봉사정신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협동심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1일 8시간 자원봉사인증서가 발급된다.
이 밖에도 센터는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대학생 수원방문 행사'(8월 24∼31일)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국 대학생들에게 3박4일간 홈스테이를 제공해줄 가정을 모집한다.
중국 대학생과 우정을 쌓으며 중국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로 홈스테이 기간은 8월 24∼26일이다.
이 행사에는 중국 대학생 20명이 참가하며 전체 일정 중 에버랜드 방문, 환영·환송식 등 일부 행사에는 홈스테이 참가 가정의 청소년들이 동행할 수 있다.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가정에는 15만원(1가정)이 지원된다.
문의)031-218-04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