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씨는 1997년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시아의 유망 연주자들을 발굴해 아시아 필하모닉을 창단, 첫 연주회를 열었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로 고통받고 있던 한국을 위해 1998년 ‘조국을 위하여-달러 모으기 특별음악회’를, 1999년 12월 마지막날에서 2000년 1월 첫날로 이어지는 ‘새천년 맞이 밀레니엄 콘서트’를 개최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그러나 재정적인 이유로 지난 6년 동안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문화 컨텐츠 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천을 본거지 삼아 새롭게 비상하는 것이다.
6년 만에 선보이는 창단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시키고 심포니, 뉴욕필, 뮌헨필, NHK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연주자들 및 아시아 각국 정상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정씨는 지난해 아시아필하모닉의 연고지를 인천으로 변경했으며, 매년 한 차례씩 인천에서 정기공연을 열 계획이다./인천 함상환기자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