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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가려움증·땀띠 등 치료에 효과 ‘효도과실’

 

밤나무

낙엽 교목으로 가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5∼6월이면 개화해 가을에는 진갈색에 지름 2∼3cm의 견과를 선보이는 이 나무는 바로 밤나무.
밤나무에서 수확할 수 있는 갈색밤은 가을밤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맛좋은 간식이자 피부 가려움증과 여름내 돋아난 땀띠 치료에도 효과적인 효도과실이다.
달콤한 속 알맹이는 박박 긁어서 한 입에 쏘옥 먹고, 나머지 껍질을 이용하면 된다.
● 피부 가려움증
- 밤나무 껍질을 달여서 찌꺼기를 걸러낸 물을 다시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한두 번씩 바른다. 참고로 벌레에 물려 몹시 가렵거나 창상부위가 가려울 때 쓴다.
● 습진과 땀띠 치료
- 밤나무의 잎이나 껍질 한줌을 약주머니에 넣어서 욕조에 넣고 입욕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습진 증세가 곧 없어진다.
● 옻 피부염·치조농루증 치료
- 옻이 오르면 밤나무의 껍질 또는 뿌리를 물에 달여서 옻이 오른 부위를 자주 씻어주면 된다. 또 치루 농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밤 껍질 500g에 물 300ml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그 물로 하루 3∼4번씩 입을 헹궈주면 된다.
/류설아기자 rsa@
<자료제공 작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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