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 이전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후 덕수궁 석조전 시절(1973-1986년)을 거쳐 1986년 8월25일 과천의 새 건물로 이전했다. 20년간 소장품은 565점에서 5천800여점으로 늘어났다.
과천 이전 후 관장은 11대 이경성(1986년 7월-1992년 5월), 12대 임영방(1992년 5월-1997년 7월), 13대 최만린(1997년7월-1999년 7월), 14대 오광수(1999년 9월-2003년 8월), 15대 김윤수(2003년 9월-현재) 등 5명이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기념일인 25일 당일에는 미술관 건물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김태수씨를 초청해 오후 2시부터 강연회를 갖는다.
강연회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신축 설계안 선정 당시의 일화와 향후 관리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김태수씨의 강연에 이어 건축가 황두진, 서현씨의 토론이 벌어진다.
과천 이전 이후 관장 5명을 인터뷰한 영상물은 9월초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지난해와 올해 계속되고 있는 '한국미술 100년전'에 대한 온라인 학술행사에 이어 종합 토론회가 9월8일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