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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배신의 ‘황궁’ 그린 서사극

월드스타 ‘장쯔이·유게’ 등 초호화 캐스팅 화제… 내달 21일 국내 개봉

 

약 200억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서사극 ‘야연(夜宴)/The Banquet’이 추석 흥행을 노리며 개봉일을 9월 21일로 확정했다.
영화는 치명적인 사랑에 운명을 던진 황후와 아버지에 대한 복수와 황후에 대한 사랑으로 갈등하는 황태자 그리고 형수에 대한 정욕 때문에 황후의 계략에 빠진 척 하는 새로운 황제 등 화려한 황궁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을 그린 대서사시.
대륙의 별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장쯔이’가 황궁을 휘두르는 황후로 돌아오고, ‘펑 샤오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칸느 최고배우상을 수상한 중국의 대표배우 ‘유게’가 형수이자 황후인 ‘완’ 때문에 황위를 찬탈한 황제 ‘리’로 분했고, 죽음의 위협 속에 황후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받는 황태자 ‘우루안’ 역은 홍콩의 인기스타 ‘다니엘우’가 거머쥐었다.
배우 뿐만 아니라 스탭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와호장룡’의 ‘탄 준’ 음악감독과 미술을 담당한 ‘팀 입’, ‘연인’의 촬영감독 ‘레이몬드 람’ 등이 참여했다.
특히 ‘매트릭스’, ‘와호장룡’, ‘킬빌’등을 통해 세련되고 아름다운 액션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원화평’ 무술감독이 다시 한번 솜씨를 발휘해 암살자가 된 황실근위병들의 절도있는 액션신을 선보일 예정이다./류설아기자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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