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녀문’은 그동안 필름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한국영상자료원이 2004년 11월 대만영상자료원(Chinese Taipei Film Archive)에서 ‘열녀문’의 16mm 필름을 확인하면서 그 존재가 다시 드러났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대만영상자료원으로부터 지난해 12월 이 필름을 기증받았으며, 16mm 필름을 35mm로 전환하는 HD텔레시네 작업과 음향 복원 작업 등을 진행했다.
‘열녀문’은 젊은 과부와머슴간의 사랑을 통해 인습과 인간 욕망에 대해 탐구하고 있는 작품으로 최은희, 신영균, 한은진이 주연을 맡았다.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베를린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도 출품됐다.
‘열녀문’은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발굴’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한국영화회고전에서 상영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