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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日추월 위한 3가지 조건

김 진 홍 목사 (두레마을 대표)

십년 전 일본 도쿄대학의 한 교수를 만나 나누었던 대화가 새삼 기억난다.
그의 말인즉 “지금은 일본이 한국을 여러 면에서 앞지르고 있는 처지이지만 불과 1,2백 년 전만해도 한국이 일본보다는 선진국이었다.
일본의 모든 문물(文物)이 한반도를 통하여 일본에 전래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앞으로는 한·일 간의 형세가 달라질 수도 있다. 몇 가지 조건만 갖추게 되면 다가오는 장래에 언젠가는 한국이 일본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이어서 말하기를 세 가지 경우에 한국이 일본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첫번째는 남한의 자본, 기술, 경영이 북한의 노동력과 합하여 질 때
둘째는 토지를 중심한 주택, 산지, 농지 등에 대한 올바른 정책을 실천할 때
셋째는 한국의 기독교가 제 몫을 감당할 때
첫째번의 경우는 우리들 같은 일반인으로써도 능히 짐작이 가는 지적이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은 북한이 지금의 월남 정도만이라도 개방하게 될 경우 얼마든지 가능한 일일 것이다.
두번째의 경우는 그 교수의 견해로는 일본의 역대 정권이 토지정책을 잘못 다루어 사회와 국가 발전에 큰 장애를 주고 있다. 한국이 일본의 그릇된 토지, 부동산정책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현명한 정책을 실현한다면 그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한국 경제의 체질이 강력하여져서 일본을 앞지를 수 있는 저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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