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판교지역 주민들 사이에 전래되고 있는 '판교 쌍룡 줄다리기'가 오는 1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재현된다.
판교쌍룡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영윤)는 15일 오후 3시 분당구 판교동 너더리길(판교파출소∼낙생초등학교)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쌍룡 줄다리기 재현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조선중기부터 판교지역 대보름 축제로 전래되던 줄다리기 행사는 한동안 맥이 끊겼다 고증을 거쳐 3년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줄다리기는 볏짚으로 만든 길이 40∼50m에 이르는 황룡줄(암줄)과 청룡줄(숫줄)을 비녀목으로 겹합시킨 뒤 황룡줄을 아낙네와 미혼남녀, 청룡줄을 기혼남자가 각각 잡고 편을 이뤄 겨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