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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륙 ‘한국가을’에 감동

‘가을로’ 북미 최대 영화시장서 화제작 인기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 ‘가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열린 북미 최대 영화시장 AFM(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 영화는 백화점 붕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가 신혼여행 예정지였던 한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울 수 없는 사랑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기획사측은 유지태, 김지수 주연의 이 작품을 본 해외 바이어의 입에선 ‘아파트 붕괴 장면은 눈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다’ 등 감탄사가 터져나왔다고 전했다.
이미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이면서 예상됐던 반응이다.
상영 직후 세계 영화전문지인 버라이어티와 스크린 인터내셔널에서는 ‘제목에 걸맞게 한국의 황금빛 가을 풍경을 와이드스크린에 훌륭히 담아냈다(버라이어티)’, ‘적갈빛과 금빛의 가을 숲, 눈으로 뒤덮인 겨울 풍경과 그림 같은 어촌 풍경, 멋진 사찰들과 빛나는 강의 모습, 그리고 장려한 붉은 석양을 눈부시게 담아냈다.(스크린 인터내셔널)’ 등 영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었다.
또 시나리오만으로 일본 소니픽처스에 선판매가 이뤄진 만큼 AFM에서의 성과도 기대를 모은다./류설아기자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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