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민가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유인즉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지 못하는 탓이라 한다.
그러나 막상 해외에 나가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민 나온 것을 후회하는 분들이 많다. 이민 나와서 바닥부터 새로 시작해 노력한 것의 절반만이라도 국내에서 부지런히 살았더라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 말하곤 한다.
우리 어린 시절에는 무던히도 가난했다. 끼니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앞뒷집에 허다했다. 그러나 그 시절에는 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살았다. 그런 희망이 있었기에 배고픔도 모진 고생도 억척스레 견뎌낼 수 있었다. 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 우리나라는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부자가 되었으나 희망은 줄어들었다. 그래서 사는 것이 날로 힘들어 지고 있다.
지도자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나는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백성들이 잘살게 해 주겠다는 약속이 아니다. 스스로 열심히 일하면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심어 주는 것이다.
백성들이 마음 속에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땀 흘려 일할 마음이 생겨나도록 이끌어 주는 지도자가 바른 지도자요, 지금 이 나라에 꼭 있어야 할 지도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