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우리 한국인들이 나라 안팎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도산 안창호선생께서 동포들에게 절실한 마음으로 거듭 호소하였던 말이 생각난다.
“동포 여러분 거짓을 멀리 합시다.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맙시다. 거짓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하였으니 이제부터나마 거짓되지 맙시다. 그 길이 나라 살리는 지름길이외다.”
한 재미동포 말에 의하면 최근 미국에서 “코리안을 낮추어 보고 싫어하는 미국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생활이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노라”고 하소연하였다. 재미한인 동포들이 미국 백인들로부터 다음 같은 욕을 흔히 듣게 된다고 한다.
“Don’t trust Koreans. They cheat, and they cheat everything. It makes no difference whether they are North Koreans or South Koreans.”
“한국인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속인다, 모든 것을 속인다. 그 점에서는 북한 사람들이나 남한 사람들이나 차이가 없다.”
나라 안에서든 밖에서든 우리 동포들이 이런 말을 듣게 되고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이 생각해 보면 슬픈 일이다. 사실은 우리 동포들 중에는 남을 속이며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그렇지 않고 진실 되게 살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마치 한통속인 것처럼 욕을 먹고 있음이 얼마나 낭패스럽고도 슬픈 일인가?
김 진 홍 목사 (두레마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