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내 경찰 지구대가 문을 연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지구대 신설을 위해 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3억2천500만원을 들여 송도동 3의24 일대 239평에 대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4월까지 경찰청 본청에 송도국제도시 내 지구대 신설 승인을 요청한 뒤 행자부, 기획예산처,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 4월 지구대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새 지구대는 경감급 간부를 지구대장으로 50여 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현재 2만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나 아파트와 상가 입주가 계속되면서 2020년에는 인구가 2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년 치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