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상수 시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성공적인 투자유치 및 동북아 허브도시 건설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키 위해 지난 9일 LA 크리스천 헤럴드 김명균 회장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명균 회장은 LA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포사회의 최대 언론사인 크리스천 헤럴드 발행인으로 이민사 100주년 기념화보 발간 등 다양한 활동과 세계 한인교류 협력기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해외에 인천시 홍보는 물론, 교포사회의 투자참여와 LA시와의 교류, 도시브랜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홍보대사는 소감을 통해 “Buy Incheon 지원센터와 함께 국내외 투자유치는 물론, ‘세계 일류 명품 도시’ 도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투자가 및 오피니언 리더를 활용할 IR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