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애경백화점이 북측 2층 택시 승강장 약 300여평에다 불법 주차장 80여면을 조성해 수 년째 사용하는 등 최근 말썽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영향평가도 다시 받아야 하지만 수 년째 미뤄오고 있다.
겉으로는 수원시민들과 이용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곁에 한 발짝 다가서는 백화점이지만 뒤로는 온갖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애경백화점의 불법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층 택시 승강장을 주차장으로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곳에 컨테이너박스를 설치, 불법 창고로 사용하다 시에 적발돼 274만원의 과징금을 추징당하기도 했다.
수원애경역사는 지금이라도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에 대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2층 주차장을 원래대로 택시 승강장으로 바꿔야 하고,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교통영향평가도 다시 받아야 한다.
이와함께 차량들이 막히게 된 원인을 찾아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대는 자성의 노력도 필요하다. 관계기관도 수원역 전체에 대한 교통흐름을 파악해 전체적인 역세권 개발에 맞춰 교통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결과론적이지만 우선 땜빵식 행정이 가저다 준 결과다. 언제나 그렇듯이 앞선 행정을 펼치지 못한 탓이다.
백화점 측도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행정을 탓한다.
그 전에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을 들키지 않을까 마음 조리는 것 보단 ‘이런잘못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하는 용기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무엇이 잘못된 건지 애경백화점은 잘 알고 있고 수원시와 경기도 공무원들도 알고 있다.
하지만 애경백화점 측은 고의적으로 교통영향평가를 받지 않고 있다. 공무원들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묵인하고 있다. 실질적인 특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 일부 공무원들은 예전부터 잘못된 행정과 책임있는 기업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부터라도 시와 애경백화점측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 된 건지 찾아 바로잡아야 한다. 또한 시도 바로잡는 과정에서 도움을 줘야한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 기업에게 원칙적인 대응 또한 능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늦었지만 바로된 수원역 인근 교통체계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