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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 복합타워 폭력사태 ‘얼룩’

피분양자-시공사 고용 용역 직원과 충돌…경찰 형사처벌 방침

인천시 남구 주안 청소년 복합타워 건설 중인 10층 건물이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이 건물의 유치권을 둘러싼 피분양자와 시공사간의 분쟁<3월 14일 본보 10면>이 폭력 사태로 이어졌다.

21일 오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주안청소년복합타워에서 이 건물 시공사 중 하나인 굿모닝 건설업체가 동원한 용역업체 직원 100여명과 피분양자들이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 70여명이 서로 대치하며 벽돌을 던지는 등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사건은 건설업체가 동원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주안청소년복합타워 진입을 시도하자 이 건물을 점거하고 있던 피분양자측 용역업체 직원들은 화염병과 벽돌을 던지며 강하게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인근 상가의 간판이 불에 타고 건물 앞 6차선 도로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경찰은 2개 소대 1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해 용역업체 직원들을 해산시키고 관련자 3명을 연행하는 한편. 폭력 사태 가담자들에 대해 조사를 통해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주안청소년복합타워는 지난 2000년 8월 건축허가를 받아 2002년 말 입주 목표로 3.3평형 점포 2천개를 3천900만∼7천만원에 분양해 왔으나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체 피분양자들과 시공사들이 수백억원대의 피해를 본 것과 관련 건물 유치권을 놓고. 양측의 분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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