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술협회(지회장 이선열)가 주최한 제4회 경기미술상에 정호양(평면), 이재옥(입체), 전윤성(서예·문인화), 이기숙(청년작가상)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미술협회가 매년 마련하고 있는 경기 미술상 및 청년작가상은 지난 1년간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 경기미술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미술인 가운데 각 지부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분야는 평면, 입체, 서예·문인화 등 4개 부문과 40세 미만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작가상 등이며, 심의위원 7명이 각 후보의 1년간 활동사항, 미술발전 기여부문, 창의력, 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경기미술상 평면부문에 당선된 정호양씨는 미협 의정부 지부 소속으로, 개인전 4회를 비롯,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현재 의정부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씨는 경기북부작가회를 창립하는 등 경기미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입체부문 이재옥씨는 미협 안양지부 소속으로, 2회의 개인전과 10여 차례의 단체전을 갖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서예·문인화 부문에 당선된 전윤성씨는 안양지부 소속으로, 9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수상, 원곡서예상 수상 등 경기미술 서예부문의 발전에 공헌을 해왔다.
40세 미만 작가에게 주어지는 청년 작가부문에는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개인전만도 9차례를 연 이기숙씨가 당선됐다. 이씨는 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MBC 미술대전 1, 3회 특선부문 당선 등 앞으로 경기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가능성을 지닌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경기미술협회는 오는 28일 열리는 경기미협 정기총회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각 지부를 이끌며 경기미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부장 12명에 대한 공로패 시상도 함께 마련된다. (031)235-4826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