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한글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진접읍 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비 14억2천만원 들여 설치한 장현 생활체육시설에 대해 28일 준공식을 갖고, 시설을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해 공명식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윤재수, 이정애 시의원, 박기춘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장현리 31의8 일원 1만3천707㎡(4천150평)규모에 축구장 1면과 인라인스케이트장 1면, 다목적구장(인조잔디) 1면, 길거리농구장, 어린이공원, 야외무대, 산책로 등을 설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