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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춘계대회, 인하 - 한양 ‘또 만났네’

2년연속 패권 다툼

대학배구의 강호 인하대와 한양대가 2년 연속 춘계대회에서 패권을 다툰다.

인하대는 9일 경남 해남군 해남읍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07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 준결승에서 `거포‘ 김요한(31득점)과 임시형(15득점)을 앞세워 박상하(22득점)가 버틴 경희대를 3-1(25-20 12-25 25-20 25-19)로 꺾었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지난 해 전관왕에 오른 저력으로 춘계대회에서 2연패를 노린다.

한양대도 이날 성균관대와 4강에서 신인 레프트 박준범(13득점)과 3학년 센터 진상헌(12득점)의 활약 덕분에 성균관대를 3-0(25-23 25-20 25-20)으로 격파하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지난 해 결승에서는 인하대가 김요한의 활약으로 3-1로 이겼지만 올해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인하대는 재간둥이 세터 유광우를 중심으로 조직력이 탄탄하고 김요한, 임시형의 쌍포가 건재하지만 한양대는 박준범의 가세로 막강해진 화력을 앞세워 설욕을 벼르고 있다.

대전 중앙고 출신인 박준범은 200㎝의 장신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공격이 일품으로 대학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되는 김요한(198㎝)과 불꽃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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