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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긴급르뽀「일촉즉발,이라크를 가다」

SBS는 오는 26일 긴급르뽀「일촉즉발,이라크를 가다」(밤 11시5분)를 방송한다.
제작진이 지난해 12월부터 한달 보름동안 미국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를 밀착취재한 모습을 방영한다.
전형적인 서민 가족 무스타파네 집의 일상과 그들이 전쟁에 대비하는 과정, 국가에서 지급하는 전쟁대비용 식량배급 현장, 걸프전 이후 가해진 경제 제재 조치와 그로 인해 변화한 이라크의 무너진 복지정책과 열악한 교육 현실 등이 카메라에 담겼다.
또 바그다드 시민들은 이번 전쟁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민중의 영웅과 독재자라는 두 가지의 판이한 평을 받고 있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등을 현지인들의 목소리로 들어봤다.
겉으로는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 바그다드, 그러나 시민들은 비밀공안요원들의 감시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외국인은 스파이'라고 강조하는 후세인의 공포정치에 외국인과는 말조차 꺼린다.
정부는 이미 전쟁에 대비해 두달치 식량 배급을 마쳤고 바그다드 시민들은 집안 곳곳에 식량을 숨겨놓고 지낸다. 조금의 현금이라도 있으면 소형 발전기와 펌프 등을 사고 전후에 대비해 금을 사서 숨긴다. 또 엄청난 숫자의 이라크 젊은이들이 결혼식을 치르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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