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북도면을 시작으로 관내 7개면을 순회하며 제3차 도서종합 10개년 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5일 군에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제2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이 금년에 마무리됨에 따라 제3차 도서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계획지침과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또한 제3차 도서종합 10개년 개발계획은 제1, 2차 도서종합개발시 시행했던 소규모 분산투자방식에서 성에 맞는 유형별 종합계획 방식으로 전환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순회일정은 ▲26일 백령면 ▲27일 대청면 ▲5월2일 자월면 ▲5월3일 영흥면 ▲5월4일 연평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