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위생적이고 영양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운영 지원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집단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영양관리 강화, 급식 운영체계 개선 등을 위해 교육청 직원 10명과 각급 학교 영양교사 28명 등 38명으로 이같은 태스크포스를 최근 구성했다. 태스크포스는 기획팀과 표준식단제 운영팀, 공동시장 조사팀, 급식운영 설계팀 등 4개 팀으로 나눠져 표준식단 연구 및 식재료 유통시장 조사와 분석자료 제공,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표준 평가표 작성, 급식시설.설비 기준안 작성, 조리원 배치 기준표 작성 등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