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내 기업에 업체당 200만원까지 경비를 지원해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 육성키로 하고 지원대상기업으로 (주)유비프리시젼 등 12개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업체는 국제자동화종합전, 국제반도체디스플레이전,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 경향하우징페어 등 유수의 국내 전시회에 참여해 우수성과 독창성을 뽐내게 된다.한편 시는 지난 2월과 3월 관내 기업 가운데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