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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AI 긴급방역대책회의 개최.."확산 차단"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포천시가 최근 시 관내 가금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가금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긴급방역대책회의는 포천시 김종훈 부시장과 축산·환경·도로·안전 등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AI 발생 경위와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 상황을 공유하는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창수면 주 원리 일원에서 발생된 만큼 인근 가금류 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통제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역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 대해선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출입 통제와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 위치한 2곳의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방역대(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내, 가금농가 41곳도 ▲소독약(1000L), ▲면역증강제(2870㎏),▲ 구서제(410㎏), ▲생석회(3만 5280㎏)를 긴급 지원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 5개소와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및 밀집단지 농장 중심으로 통제초소 21개소를 확대 운영에 나섰다.

 

시는 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담관을 지정해 시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과 방역수칙 안내 등 소독 실태 점검을 병행해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에도 올인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질병인 만큼, 초동 대응이 방역 성패를 좌우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차단에 나설것”이라고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어서 가금농가에선 철저히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 내·외부에 철저한 소독을 비롯해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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