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보건소(소장 김의수)가 2006년도 모자보건사업 평가에서 인천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 27일 이틀간 보건복지부 주최로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된 ‘2007년 모자모건사업 평가대회 및 출산지원정책 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기관의 선정은 모자보건사업의 분야별 평가에서 대상자관리, 모유수유사업, 선천성대사이상검사사업, 각종 특화사업 등의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모유사랑교실 운영 및 영유아 성장발달스크린 실시 등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통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인구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