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회 화합의 장을 실현하고 회원사간의 교류 확대와 민·관간의 사전정보교환 등을 원활히 해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7일 남양주시 기업인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의현(67) 회장의 각오이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의 매출향상과 애로사항 해결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히면서 사이비 환경단체들로 부터의 불이익을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지사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KS표시허가 32종을 취득하고 있는 광진전기공업사의 대표인 정 회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엔지니어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