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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수원지역서 외국인 범죄 3건

27,28일 이틀간 수원 지역에서 3건의 외국인 범죄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범죄자 모두 몽골인들이었다.

28일 오후 11시20분쯤 몽골인 투모씨(21)등 2명이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역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 뒀던 자전거를 훔치려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고 망을 보던 공범 또다른 몽골인은 도주했다.

경찰은 투씨가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은 혐의(특수절도)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공범의 행방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7시50분쯤 몽골인 비모씨(28)가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S식당 앞에서 윤모씨(57)가 세워둔 자전거를 훔치려다 윤씨에게 들켜 절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1시30분쯤 폐차장 직원 몽골인 생모(30)씨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의 김모(33·여)씨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생씨는 술에 취해 김씨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잘못 알고 들어가 자고 있던 김씨를 놀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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