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는 1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박인규 사장(오른쪽에서 5번)을 비롯한 조셉창 리포인천개발 대표(오른쪽에서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운북 복합레저단지 개발업체인 리포인천개발㈜과 11일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오전 인천도개공 사옥에서 박인규 인천도개공 사장과 조셉창 리포인천개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북단지 내 31만평에 대한 토지공급계약을 맺었다.
리포인천개발은 용지비와 기반 조성비 등이 포함된 토지 대금을 인천도개공에 단계적으로 납부할 예정이며 앞으로 상세 개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운북단지는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마친 뒤 하반기 착공해 내년 말까지 기반시설을 준공하고 오는 2015년까지 업무, 상업, 레저, 주거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