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합창단의 ‘합창의 향연’이 오는 15일 오후4시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2년 창단된 '국립오페라합창단’은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전문합창단원으로 구성됐다.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나영수 교수가 지휘를 맡게 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오페라, 여성합창과 애창곡을 들려줄 예정. 합창곡으로는‘오월이라 단오절에’(오페라 춘향전), ‘히브리 노예의 합창’(오페라 나부코), ‘대장간의 합창’(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축배의 노래’(오페라 춘희)를 선사한다.
여성합창으로는 ‘제비꽃’‘꽃 파는 아가씨’‘세노야’ 등 가곡·가요와 동요‘어린이 나라’를 준비했으며, 남성들은 ‘역졸들의 합창’‘군사들의 합창’‘사제들의 합창’‘병사들의 합창’등의 오페라를 노래한다.
이와함께‘마법의 성’'친구여’‘지난날’‘세월이 가면’'이별 이야기’‘눈내리는 정자바다’'향수’‘농부가’경복궁 타령’등 대중음악도 만날 수 있다.
나영수 교수에게는‘아마추어 수준의 한국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한국합창의 산 증인’, 합창을 가장 ‘성악적으로 다루는 지휘자'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1962년 서울 민속가무단의 지휘자로 지휘의 길을 시작한 나교수는 본격적인 직업합창단의 효시인 국립합창단의 초대 및 3대 단장 겸 상임 지휘자로서 20여년간 국립합창단을 이끌어 왔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울산광역시립합창단 지휘자, 국립오페라합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1만5천원, 1만2천원, 1만원, 5천원. (031)828-5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