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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계열사 제품 사지마!

도내 50개 시민사회단체 “해결때까지 불매운동” 돌입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 경기지역 50개 시민사회단체가 뉴코아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와 관련 이랜드 계열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다.

도내 50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10일 오전 11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뉴코아 평촌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랜드 계열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랜드는 기독교 이념을 경영이념으로 표방하며 모범적인 종교기업임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란으로 된 계약기간을 임의로 작성해 노동자를 해고하는 소위 ‘0개월 계약서’를 공공연하게 작성하고 있다”며 “18개월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할 수 없는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40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하고 외주 용역으로 대체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년 이상 근무한 계약직 노동자에 대해서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한 비정규직보호법안 때문에 기업들이 오히려 2년이 되기 전에 해고를 서두르는 등 노동계가 우려했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랜드가 노조탄압을 멈추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뉴코아, 홈에버 등 계열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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