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경기도에서 평가한 2006년도 세외수입 부과·징수업무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2006년도의 세외수입징수실적 및 세외수입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사용료·수수료 현실화 추진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기관장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등 8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로 이루어졌다.
평가결과 시는 경상적 세외수입에서 전년 대비 3.3%증가한 165억7천900만원을, 세외수입 체납액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6억200만원을 징수했는가 하면 통합자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외수입분야 이자수입 확충에서 연간 2억5천만원의 수입을 올림으로써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오기도 했다.